뭐 잡소리 집어치우고 바로 시작합니다.
※주의 : 소금은 넣지 않습니다.
양배추를 썬다.
저렇게 길게 썰면 나중에 면이랑 먹을 때, 지들이 건더기가 아니라 면인 것처럼 면이랑 같이 딸려 올라와서 먹기 편함.
마찬가지로 양파도 길게 썰어줌.
닭고기(허벅지살)도 길게(?) 썰어줌.
볶아줌.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노릇노릇해지지는 않았는데, 요리사의 성격이 급하므로 그냥 닭고기를 넣어줌.
미리 끓인 물에 국수를 넣어줌.
본인은 국수가 없어서 파스타 천사의 머리카락(?)을 넣어줌.
(Angel's Hair 입니다.)
잘 볶아지면
숙주를 넣어줌.
한국식이라면 여기서 춘장이 들어가지만, 중국식이므로 중국 된장(?) 같은 것을 넣어줌.
(생각에는 한국 된장 넣어도 뭔가 되지 않을까 싶음. 다만 된장을 쓰려면 미리 볶아 줘야됨)
이 된장이 짜기 때문에 소금을 넣지 말라고 한 것임.
대충 버무려주면 이렇게 됨. 대략 완성.
사진은 12장이 한계이므로 나머지는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