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11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PX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04/18 22:37:10
오늘 나 너무 힘들어서....
정말 그녀에게 기대고 싶었는데...
내가 알지 못하는 사소한거에 삐졌다....
혹시...그녀에게는 사소하지 않은 것일지라도....
내가 이기적이라 해도....
내가 생각하는 선에서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나 힘들어서...
나 힘든거 말하려 했는데....
그렇게 말 못하고 집에 보내고 와서..
잠안오고 해서 술한잔 먹으며 글이나 쓴다..
나 정말 힘든데...
너에게 만은 기대고 싶었는데....
반지도 빼버린 너에게 실망이야....
우리 어떤일이 있어도 빼지 말자던...반지 였자나.....
나 조금은 혼란 스럽다...
더 어지럽고 힘들다....
나 정말...좋아하긴 했었니....
나 정말 사랑이란 이름으로 너를 구속한거니...
미안해....
나는...기대고 싶었어....
다른이도 아닌...너에게....
안녕....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