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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대히트가 독이된 사월이는 망작
게시물ID : drama_40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용지도
추천 : 0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4 10:23:14
일단  전작인 장보리가 대히트 하고,극중배우들의 연기가 안정적이며,막장 시스템으로가도 어느정도 이해할수있는부분이 다소 존재함과 약간의 사이다와 아이들의 뛰어난 연기력과희대의 악녀 연민정이란 캐릭터가 있었기에 장보리가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랐다면, 사월이는 이도저도 아닌 모습으로 드라마가 암유발에이어서 혐오수준 드라마..! 
사월이가 망작인이유
1.인물의 관계도와 선악의 대립의 모호함
인물들의 얽키고 설킨 관계도가 명확하지 않으며 선악 또한 불분명하고 무엇을 이야기하려는지 모를정도로 알수없는 주요인물들의 행태가 암을 유발한다.선악의 대립이지만 선한 인물의 복수는 당위성을 잃어가고 악한인물들은 피해자 코스프레가 당연한듯 그려지고 모든인물들은 그상황을 당연시함.
2.배우들의 연기가 안정적이지 못하며 시너지를 내지 못하고 갈팡질팡 갈피를 못잡는 구조
기본 구조가같고 배우몇은 전작에 나온배우 이며 한복을 소재로한 전작과달리 건설을 소재로 하지만 초반에만 건설을 가져다 쓰고 지금은 필요가없어진 계륵임.천비궁은 대체 왜 지어야 하는지 당위성조차 없고 건설의 건자도 모르는듯한 작가의 무관심 일관성없는 이야기와 모호한 성격의 캐릭터로인한 극의 혼잡과 산으로 가는스토리 
3. 지난 작품의 오버랩과 새로운 창조사이의 괴리감
초반구조에서  많은 이야기가 드러나서 재미를 반감. 누가 친딸인지 너무쉽게 알게되어 재미가 반감하자 경합쪽으로 눈을돌려 밀어붙이려했고 반응이없자 주인공은 쓸모가없어지고 신득예가 주인공으로변함..주인공이 바뀌고 모든 캐릭터는 설자리를 잃어버리고 방관자가 되어버림. 
4.임성한 작가와 닮아가는 모습
논란이 많았던 데스노트와 일관성 없고 어거지를 쓰고 욕을먹어도 쓰는 쪽대본 그로인한 논란들을 답습하는모습 , 점을찍어 아무도 못 알아보던것보단 나아졌지만 가발과 안경,휠체어만 으로  못 알아보는것과  어거지 스토리 정신병자와 같은 인물들이 많이 흡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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