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미까.
때는 2005년에서 2007년 사이 입니다.
그 당시 군대에서 후임이 책을 반입해 와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인공은 외국인과 한국인등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외국인 주인공 이름은 윌리엄으로 기억하는데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천사인지 악마인지에게 아내와 아이를 잃고 자신 또한 죽을 위기에 놓이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부처와 예수의 이야기를 교묘하게 엮어 마치 사실인듯 믿어지게 하는 내용이었고 무슨 돌인가 물건인가 때문에 일어나는
이야기였습니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등이 언급되고 나오는 이야기 였으며 종교와 세계의 음모론 같은 것들을 소설의 내용에 잘 녹여 놓은 작품 이었습니다.
이 단서로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꼭 좀 찾아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