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공정을 외치는 놈들은 사실, 복수심 같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항상 공정함을 거론하는 그 인간들은 조국 딸의 입시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할 때 정유라도 같이 거론했기 때문입니다.

 

이거랑 뭐가 다르냐고 하면서. 

 

이 둘을 구분못하는 분별이 없음을 지적하기에 앞서, 우선 그 심적인 동기를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음. 

 

그래서 두 대통령을 감옥에 보낸 걸 두고 벼르고 벼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상황에서 공정을 거론하는 것은 검찰과 이해가 맞은 거죠.

 

 

위 글을 보고 물론 여러가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왜 좆을 좃이라고 했냐고 철자법을 지적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욕을 했다는 점을 지적할 것이지만

 

정작 욕처먹을 당사자들은 저기서 가장 중요한 맥락을 왜곡하고 문제를 직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