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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포스트>가 ‘은둔의 왕국’ 북한의 경제실상에 접근
게시물ID : sisa_662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아볼까
추천 : 2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14 18:42:44
워싱턴포스트, 변화 조짐 이는 북한 경제

– 북-중 접경지대 현지 리포트로 상세하게 상황 전해

– 미국의 대북 경제 제재 실효성 없어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은둔의 왕국’ 북한의 경제실상에 접근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13일 중국-북한 접경지대인 단동 현지 취재를 통해 북한 경제에 일어나는 변화양상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 신문이 전한 내용은 신선하면서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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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riving operations belie the perception in Washington that U.S. and international sanctions are working to strangle North Korea’s ability to make money. While an overwhelming majority of North Koreans live in poverty, the country’s output has been steadily increasing, and an estimate by South Korea’s Hyundai Research Institute forecasts that the North’s economy will grow this year by a whopping 7 percent.

번창하는 산업들은 미국과 세계 다른 나라들의 무역 제재가 북한의 돈벌이 능력을 조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워싱턴 행정부의 인식이 틀렸음을 보여준다. 압도적으로 대다수의 북한주민들이 가난 속에 살고 있는 반면, 북한의 생산량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한국 현대 경제 연구원의 평가에 따르면 올해 북한 경제는 7%의 엄청난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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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clothing factory, the women work 13 hours a day, 28 or 29 days a month, and are paid $300 each a month — one-third of which they keep. The rest goes back to the government in Pyongyang.

의류 공장에서 여성 노동자들은 한 달에 28일에서 29일, 하루 13시간을 일하고 300달러를 받는다 – 이 중 1/3은 자신들이 갖는다. 나머지는 북한 정부에게 돌아간다.


- 개성공단 노동자들 임금의 두배를 단둥지역 북한 근로자들이 받음


워싱턴 포스트 번역https://thenewspro.org/?p=11146




-- 북한 경제의 실상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개성공단에 흘러들어가 자금이 미사일 핵 개발에 쓰인다고 

단편적인 내용만으로 호도하며 국민들에게 올바른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 

방송등 언론 매체와 새누리당은 사실 왜곡에만 몰두하고 있음


아마 워싱턴 포스트 도쿄 지국장이 카이스트 김진향 교수의 인터뷰 기사를 전달 받았으니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213063403758

다시 한번 좋은 기사가 나올것같음...







출처 https://thenewspro.org/?p=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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