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많은 남자친구 만나고 있는지 1년 좀 넘었는데요

제가 원래 더치페이같은거 잘 하고 사는 사람인지라 가끔은 오빠도 저한테 의지하고 그러는데요

제가 밥 살 때도 여자가 낸다고 하면 사람들이 남자친구를 좀 이상하게 볼까봐 제 카드 주고 계산하고 오라는 식인데

오빠가 언제는 이게 가끔 부담스럽다고 하네요;

자존심 세워주려고 하는건데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