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느낌은
아이언맨 1편을 거대한 치미칭가와 대마초 빨고 만들면 데드풀 입니다.
-원작 스토리를 깔끔하게 다듬고 살을 붙힌 작품이 정말 오랜만에 등장
-휴잭맨 우정출현..? 에 감동
-엑스맨 개트롤;
-액션은 보통.. 그냥 보통
-스탠리 옹 찾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절로 눈이 말똥말똥 해지는 장면이라^^
- 뎊풀이 너무 선하게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자기는 약한 인간을 지키는 망할놈이지 영웅이 아니라면서.. 츤데레 같아서 귀엽기도
- 마블 팬을 위한 농담이 많았습니다. 못 웃는 사람도 많아서 처음에 그린랜턴 나왔을때 몇명만 빵터졌는데 어색어색;
-주연 조연 등장인물수가 적어서 오히려 캐릭터성이 부각되어 좋았습니다.
-서먹해지고 싶은 가족이 있다면 같이 보러가는거 추천합니다.
-피닦을때는 탄산수랑 레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