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에 도전한다는 생각은 확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의 측근은 15일 뉴스1과 통화에서 '잠행이 길어지다 보니 정치를 안 할수도 있는 거 아닌가란 의견이 있다'란 말에 "윤 전 총장이 정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라며 "할거냐 안 할거냐라고 묻는 것은 황당한 질문"라고 말했다.
또 "잠행이 길어지면서 사람들이 피곤해한다는 것을 (윤 전 총장) 본인이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15081623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