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건가.. 좀 그렇긴한데
갈팡질팡
시그널이 사랑의 짝대기판이 아니었길 다행이다 싶기도 하지만
그면?
아니면?
나쁜 놈들 다 때려잡고 과거를 바꿔서 국장 의자가 핑그르르ㅡ 돌면서 이재한형사는 국장님 제복 뙇 입고 나타나길 바라는 게 또 다른 의미의 순진한 시청자인가 싶다가도
영화 스피드서처럼 혜수언니랑 진웅오빠랑 어? 엔딩 키스씬 한 번 가자며 그런 헐리우드 스탈 한 번 마지막으로 딱 한 번인데 어떠냐며ㅋ 좋다며ㅋ 막 망상질이고 그러네요
모든 일 다 끝내고 얘기하자는 거.. 뭡니까? 악ㅠㅠㅠ 사귀자고 이제부터 여자짓해도 된다고?ㅋㅋㅋ
아님 미친꽃다발 간호사 잡고 내부고발은 내가 총대멘다고요? 그런말이었을까요ㅠㅠㅠㅠ
시즌제갑시다 작가는 시그널투 쓰십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