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조희연 전 교육장님 수사한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과거진상조사단 이규원 검사 수사한다고 하네요.
공수처는 성역 없이 수사하라고 국민이 권력을 준 기관인데 국찜, 친일, 적폐 세력이 넘치고 넘칠텐데 그쪽은 놔두고 자꾸 여권 관련 인사만 수사하는게 무슨 의도가 있는게 아닐까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 라는 옛조상님들의 속담도 그냥 무시하고 내키는대로 (혹은 적폐의 뜻대로) 조사하려나 봅니다.
문정부와 국민이 기껏 공정한 수사기관 열심히 만들어 놨더니 역시 그들의 적폐 줄기는 이미 다 뻗어나간 뒤 였던 것 같습니다...공수처 이게 맞는건가요? 5세후니 내곡동은 왜 조사 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