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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1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켰는데타릭★
추천 : 0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07 15:45:44
여러 이야기가 담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그중에서 이해할 수 있었고 관심있었던 부분은 '사랑'이었다 엘레나는 자기 자신 그리고 자신에 대한 남의 시선에만 관심이 있었고 그외의 것들에는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내 주위의 사람 한 명이 떠올랐다
친하진 않지만 소문에는 '그 사람은 자신이 어떤 사람을 좋아하다가도 그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게 되면 마음이 시든다'라고 한다
무언가 엘레나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소설을 통해 느끼게 된 것은 우리 사회에도 엘레나처럼 처세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책을 열심히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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