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비에서 이 영화 소개해 주길래 이번에 보게 됐는데 정말 엄청난 영화네요..
이정현씨 연기력에도 놀라고...
이렇게 그로테스크하면서도 잔인한 영화를 본게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주는 메시지도 너무 직격탄으로 날라오는거 같아서 보고 난 다음에 한동안 소름을 멈출수가 없네요...
근데 왠지 저만그렇게 느꼈나...
이정현씨가 살인을 저지르는게 점점 쉬워지고 있는 건 저만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