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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에 남는 진상들
게시물ID : freeboard_1174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한일반인A
추천 : 0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1/25 19:17:32
새벽에 마감하는중

빨리 먹고간다며 무턱대고 앉음

입구에서부터 끝났다고 몇번을 말했는데도

왜 주문 안받냐고 어쩌고 저쩌고

결국 점장이 뭔지

직원들.보내고 혼자서 해줌

그리고 싸우기 시작

진짜 대박이였음

접시는 날아다니고

술병은 깨지고

그 뜨거운 매운탕 냄비를 들더니

여자분 얼굴에 부어버림.. 헐?

테이블이 엎어지고 난리남.

같이 온 일행이 말림 커플을?아니 나를

진심 빡돌아서 112에 신고하려했더니 말림

당시 있던.손님 세 테이블 전부 감...

여기저기 접시,컵 던지고 난리친지라 계산도 제대로 못받음

그와중에 그 아줌마 왜 술 안가지고 오냐고 욕하고 난리침

순간 욱해서 이것들 그냥 확 죽여? 하는데

경찰 옴

아까 나가신 손님이 전화한듯

남자 손놈이 니가 경찰 불렀냐고 지랄 함

일단 파손 집기 와 난리쳐서 손님들에게 피해 끼친거

계산 다 받음

가게 꼴 진심 개판

그리고 나서 경찰 가고나니

술 내놓으라고 들어와서 또 지랄 함

안판다니까 사람 무시하냐고 또 지랄

 내쫓아버림

  ㅡ다른폰에 당시 사진 있으니 잠시후 첨부함ㅡ

시박 시박 거리며 청소하는데

그 손놈 ㅡ차마 님 소리 안나옴 ㅡ 폰이 바닥에 있음

액정 위에 의자 다리 놓고 앉아버림

다음날 핸폰 내놓으라고 지랄하러 옴

박살난 폰 쥐어주니 욕함

ㆍ니들이 어제 그 개판 치다 내던졌겠지 저기 구석에 떨어진거 주운거다 왜? ㆍ

아무말 못하고 감

하아

아직도 생각하면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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