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니티는 조금 그렇고 역시 여기서 해결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몇년동안 계속해서 해온 고민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식사량이 지나치게 적다는 점이에요 물론, 남들 입장에서는 "그거 평범한건데요?" 라고도 할수도 있고, "저도 그만큼 먹어요." 라고 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않아요. 밥을 먹어도 반 공기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500ml 우유를 두 팩만 먹어도 더 이상 먹고싶지 않을정도로 포만감이 느껴져서 더 이상 먹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어요. 지금 이 글을 보고계시는 분들의 일부는 프라이드 치킨 두마리에 1.5L 콜라 두병을 거뜬히 먹고도 라면을 더 끓여먹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그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많이 먹을 수 있는건가요?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