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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효과
게시물ID : sisa_1174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퇴개미
추천 : 5
조회수 : 155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1/05/25 14:09:57

국힘당 이준석이 당대표가 될 확률이 높다 한다

이는 이준석을 앞세워 

기존 태극기 극우단체의 노년층이 아닌 

신선한 젊은층으로 극우 유권자의 세대교체를 

국힘당이 시도한다는건데...

현재 극우에서 일베메갈을 통해 불지핀 젠더이슈를

이준석이 선점하고 젊은층 유권자를 대변하는 모양새로

지지세를 확보하는 양상인데...

이는 민주진영 입장에서는

지난 대선을 복기해보면 아주 심플한 공략이 가능한 전략이다

지난 대선 역시 젠더이슈는 대선후보 검증과정간

각후보에 대해 많은 질문이 쏟이져 핫한 이슈로 부상햇지만

당시 문대통령의 후보자 토론간 

양성평등 기조에 대한 이성적인 심플한 답변으로 

별문제없이 사라진 이슈로 우리는 경험한바 잇다

향후 이준석이 국힘당의 당대표가 되면

젊은 유권자에 대한 정책이 이슈화 될것이고

이는 기존 국힘당 부패 극우실세들이 추구하던

사회기득권의 확보와 특정소수만의 

부의 독점과는 괴리되는 정책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젊은 유권자들 성향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사회적 부패를 싫어하고 공정과 평등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런 젊은층이 국힘당을 지지하기 위해서는

국힘당이 기존 부패극우의 사회장악 정책노선을 포기하고

공정 분배 평등의 가치를 정책적으로 실현해야 하는데

이것은 사실상 국힘당의 정책노선이 역사적으로 해체하고

기존 민주진영이 우리사회에 추구하는 진보적 정책으로

국힘당이 정책노선을 전환해야하는 문제로 직결한다

국힘당이 이준석을 당대표로 뽑아도

젊은층 유권자가 국힘당을 적극 지지하기 위해서는 

기존 정책 폐지와 전환은 필수불가결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국힘당에서 이준석을 과연 당대표로 뽑을것인가?

이번 당대표는 내년 대선과 지선을 지휘하는 중차대한 자리이고

현재의 부패극우를 지지하는 노년층 세대는 

서서히 그 세가 줄어들고잇을뿐 

현재에는 건재한 상황이다

내년 대선 지선용으로 노년층을 버린말 취급하기는 

국힘당의 지지세력 교체는 어렵다는말과도 같다

결국 국힘당은 노년층과 젊은층 지지세력을 

동시에 가지려 할것이다

그리고 부패기득권 중앙세력은 

기존에 누리던 사회적 기득과 

국힘당 정책노선을 변경할 생각은 없을것이 자명하다

그럼 이들에게 남은것은 

젊은층 유권자를 이준석을 앞세워 

내년 대선 지선용 유권자로 

반짝 이용하고 버리는 방법뿐이다 

과거를 복기해볼때 부패극우 기득권 세력은

선거철마다 젠더이슈로 여론을 몰아 유권자를 분열시켯고 

이를 선거에서 이용하려 애를써왓다

국민의힘이 진정으로 기존 노년층에서 

젊은층으로 세대교체 한다는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선거철 잠깐 이용하고싶다 가 정확한 표현일것이다

이준석이 국힘당 당대표가 되어 

젊은층의 지지세를 이끌어내도 

당의 존재이유에서 코너에 몰리고

이준석이 아닌 당대표가 

기존 국힘당 노선을 유지해도 코너에 몰리는 형국이다

잠시 젊은 유권자를 이용하고 

선거이후 정책적으로 버리는것이 

극우 기득권에 베스트로 보이는 답안같지만

이 역시 한시적일뿐 

미래적으로 젊은 세대 유권자를 영영 버리는 결과로 

국힘당에 낙인찍힐것이다

이미 부패극우 기득권은 

당에서 변변한 대선후보조차도 못내는 시점까지 왓다

민주진영은 사회를 개혁하며 

천천히 한걸음씩이라도 계속해서 전진하고 잇다 

국힘당 당대표가 누가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느긋하게 지켜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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