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이재명 지원설'엔 "와전된 것으로 들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5일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서 '이준석 바람'이 부는데 대해 "국민 관심이 집중돼 국민의힘이 상당히 수혜를 보고 있지만 고민도 많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선 관리라는 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 경륜없이 할 수 있겠는가. 거기다 우리나라의 특별한 문화인 '장유유서' 문화도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25103926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