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진 청년 정의당 대표 "이준석, 청년 대변 못해"
장경태 "같은 세대여도 견해 180도 달라"
타 청년 정치인과는 다른 행보.. 지역주의 편승했단 비판도
[쿠키뉴스] 김은빈 기자 =‘이준석 돌풍’에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다. 국민의힘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이 ‘청년’임을 강조하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년 정치인들은 고개를 젓고 있다. 이들은 이 전 최고위원이 ‘진짜’ 청년들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28050202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