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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74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nJtZ
추천 : 0
조회수 : 1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10 00:04:12
먹다가 입에서 맛만 보고 뱉어버립니다
삼킨 다음에 토할까 생각해봤지만
그건 몸에 지나치게 안좋기도 하고
몸에 익어버리면 습관이 되버리기 때문에
몸을 상하지않게끔
그나마 정신적으로 극복할 수 있게
입에서 씹기만 하고 뱉고있어요
과일도 정 먹고싶으면 그러고
초콜릿, 기름진 음식 등등
이에 끼는 음식은 뱉어낸 다음 물로 힙을 행궈냅니다
혹시 이빨 사이에 껴있을까 걱정되서요...
이렇게까지 "건강하게 " 뺀들
제가 이런 짓을 해가면서 빼는 대가를 언제쯤 누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초콜릿을 목에서 넘겨본지 얼마나된건지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누나가 선물해준 스무디도
사실 그 누나 몰래 버렸어요....
갑갑하네요
다이어트 사실 다 성공했지만
유지해야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괴로워요
매우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고
몸 상태도 극히 정상이며 근육도 제대로 붙어 있습니다
그래도 겁나요
언제쯤 견과류같은거 먹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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