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제가 20-30대땐 그랬습니다...

수구들이 집권했을때 경제적으로 폭망해 imf가 와서 저의 20대때는 그야말로 최소한 살기 위해 일했고 군생활도 비리가 만연해 진지 생활때 부식 빼돌리는 행보관 덕분에 제대로 먹지도 못했었습니다...

이명박이 집권했던 30대때 또한 온갖 비리로 얼룩져 있는 대한민국에서 20-30대들은 이명박의 막장짓을 막기위해 곤봉에 맞아가면서 저항했습니다...

또한 수구들이 집권때마다 군생활 개선 같은것은 안중에도 없었고 휴대폰 지급은 꿈도 못꿨으며 월급 인상에도 정말 인색했었죠...

이번 병사들의 휴대폰 지급도 수구들은 적극 반대했었습니다..

거기다 수구들이 집권때마다 북한과 갈등이 고조되서 군생활중 죽거나 다친 병사들이 많았죠...오죽하면 북에게 총쏴달라고 부탁하는 수구들 아니였습니까?

저도 지금의 정부 정책이 모두 맘에 드는것은 아닙니다...

40대가 된 지금 정부에게서 그 어떤 해택을 받은게 없고 정책도 없으니 말입니다...

수구 정부가 들어서면 좀 나아질까요?

암튼 선택은 각자 맘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