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시작한 아르바이트로 소규모 눈꽃빙수 프렌차이즈 (주)다설 눈가루에 입사하여 3개월 아르바이트 9개월 정직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허나 근무중에도 급여일이 10일인데도 저조한 매출로 3일, 7일씩은 밀려서 지급되곤 했습니다..
그 당시 사장님은 저조한 매출을 언급하며 조금은 늦게 지급되더라도 반드시 챙겨줄 수 있으니 미안하다고만 하였습니다
그렇게 여름이 가고 겨울이와서 비성수기가 되었을 때 더 심각하게 매출이 급락하였고 결국 3개월치 급여가 밀린채로
11월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3개월 더 지난 지금 급여 100만원정도를 남겨놓고 연락두절이 되어 노동부에 진정서를 쓰고
진행결과를 기다리고있는데 노동부측에서 연락하여 임금체불사실을 인정하고 2월5일까지 지급하겠다던 사장님이 현재 15일인데도 불구하고
연락두절이 되었습니다.. 노동부측에서 전화하여도 받지않고 매장전화도 받지않습니다...
3월 전까지 급여를 받지 못하면 자취를 하는 터라.. 약 한달동안 빠듯하게 생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참 속이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