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젊은 사람이 왜 이렇게 노회한 느낌이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권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상황에 대해 “충분히 받아치고 역효과까지 상대 쪽에 넘길 수 있는 해법이 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이 당에 들어온 뒤 부인이나 장모에 대한 공격이 들어오면, 윤 전 총장에 비단 주머니 세 개를 드리겠다"며 “급할 때마다 하나씩 열어보면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니까 의혹제기가 있을 때 이것을 규명하고 진실을 밝히고 가는게 아니고 받아친다???
이준석 본인도 일단은 그게 쉽게 넘어갈 수 없는 문제라는 걸 인식하고 있는데 윤석열은 모르는 타개책이 자신에게 있는데 그걸 알려줄테니 입당해라???? 무슨 입당 제의가 이렇지???
"급할 때" 라는 건 무슨 의미일까?
젊은 애가 왜 이렇게 닳고 닳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