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서 보고 저도 기사하나 가져와봅니다.
http://www.iautoca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4
차량의 부식은 시각적으로 문제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능 및 성능 등의 문제와 크게 다르다. 논란의 여지가 거의 없다는 뜻이다.
국내 자동차 소비자에게 차량에 부식이 있었는지, 어떤 부위에 있었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현대, 기아차의 부식은 수입차는 물론 국내 경쟁3사 보다도 많았다.
수입차와의 차이는 너무 커 해외에서 경쟁할 만한 수준이라고 보기 어려웠다.
국내에서 제작사에 따라 발생한 부식문제에 큰 차이가 있다면,
사용 환경이나 관리 등이 아닌 원재료나 처리 공정 상의 차이 때문으로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