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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 신챔밸런스를 잡는 방법(소설)
게시물ID : lol_117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했습니다
추천 : 7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11 18:36:38

롤이 아마 1000명챔프 나온다고 해도


밸런스는 아마 어느정도는 맞을겁니다.



롤은 모든 데미지와 효과에 가중치를 두고서


챔프의 가중치를 총합 1000으로 맞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체젠 가중치 0.1, 물리데미지 가중치 0.03, 기본스킬마법데미지 가중치 0.02, AP계수 가중치 0.03, 체력 가중치 0.001

은신 가중치 10, 단일타겟 가중치 20, 쿨타임 가중치 5, 접근 가중치 10, 논타겟 가중치 -4, 스턴가중치 20, 광역가중치 30, 사거리계수 1


뭐 이런식으로요.


그다음 신챔은 수치*가중치 의 합 = 1000으로 맞출 것 같습니다.


그럼 OP챔프가 나오는 이유는, 보유 스킬간의 연계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아무무랑 1:1로 싸우면 아무무를 바를 챔프는 많죠. 쌓이고 쌓엿습니다.


하지만 아무무가 무서운건, 광역CC가 "같은 팀원과 시너지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이 시너지는...예측할 수가 없죠. 가중치가 아마 없을껍니다.


그래서 만일 경우 중 시너지효과가 매우 빈도높게 관찰되면


챔프의 수치를 낮추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무가 있어도 이를 잘 활용못하는 팀이 있으며 아무무의 궁을 최대한 활용하는 팀도 있지요.


마찬가지로 시너지는 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장 피드백 후 수정되는 것 같습니다.


자체 시너지도 있는데요, 이경우도 너프를 당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의 스킬끼리의 시너지효과가 뛰어난 챔프도 있습니다.


다이애나의 경우


점멸 + 접근(달빛효과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의) + 달빛낙하  가 상대 원딜이나 ap의 도주를 매우매우 힘들게 만들죠. 특히 달빛낙하는


모여드는 시간과 슬로우까지 있어서 정말정말 까다롭습니다.


달빛낙하 그 자체의 스킬은 아마 계수수치가 별로 안되기 때문에 Q와 쉴드를 무진장 강하게 넣었겟지요.


하지만 자체스킬의 시너지효과가 너무 엄청나서 한타와 맞다이에서의 효능은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너프를 먹었죠. 이때 시작되는 너프는, 실제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중치가 너무너무 많아서 저는 추측이 불가능하겠지만, 현재는 스킬과의 시너지와 여러모를 고려할때 1000인챔프는 거의 없을겁니다.


어떤챔프는 950도 있을 것이도 어떤챔프는 1050도 있겟죠. 이것이 트루 벨런싱의 결과입니다.


샤코의 경우, 은신+레드+슬로우 의 2렙갱이 너무너무 강력해서


아마 이 시너지효과로 인해 너프를 수차례는 먹었을 것 같습니다.(히스토리는 모릅니다.) 아마 수치는 지금 한 820정도 되겠죠.


그렇기에, 아이템을 잘가도 후반가면 망이 되는 것입니다. 820짜리 챔프가 효율을 내긴 쉽지가 않거든요


르블랑도 너프 많이 됬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치는 한...880정도?


라인전에서 너무나도 쎄서, 라인전에서 이득을 못취하면 후반 역시...GG입니다.


아무무도 시너지때문에 챔프 자체 수치는 900정도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무무를 풀피대 풀피로 1:1로 싸우는 경우는 거의없죠....


챔프 자체 수치는 약점이 많을수록 높은 것 같습니다.


한 1150정도 되는게 제가봐선 다리우스같은데


도주기 없고 갱에 너무 약하고 한타시 너무 안좋으니


챔프 자체의 성능은 한 1150될 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추측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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