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선이라고 경험많고 훌륭하다고 말하는 것도 멍청한 얘기지만 어떤 정당이건 다선의원의 경험과 노하우가 꼭 필요한거죠. 다선이라고 무조건 험지출마나 사퇴를 요구하는게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도 알아야죠. 야권은 맨날 그놈의 물갈이땜에 다선의원들 물갈이 되고 구태로 낙인찍히고

새누리당이랑 비교했을 때 다선의원 턱없이 없어요

적어도 국무회의 경험있는 다선의원은 충분한 정보력과 노하우로 대여투쟁에 엄청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에도 활용할줄도 모르고 나가라고 해서 적으로 돌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더민주에 새로 영입된 분들 참신하고 훌륭한 분들이지만 국회경험이 없기에 초선의 한계가 분명있어요 초선으로만 꾸려진 정당은 아마도 국회적응하는데만 2년 날라갈겁니다.(영입인사들 중에 상임위가 뭐에요? 라고 했다는 분도 있답니다)

그러니 더민주 일부에서 친노 다선 정계은퇴하라고 말하는건 아주 멍청한 얘기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