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그것은 인생의 무덤이다. 기혼자는 예외없이 그 위대함을 자랑스럽게 늘어놓는다. 집에 "다녀왔어~"라고 말할 상대가 있으면 기쁘겠잖아? 아이들의 자는얼굴을 보면 내일도 힘낼 수 있잖아? 그러나 잠깐만 기달려달라. 친가에 있어도 "다녀왔어"는 말할 수 있고 뭣하면 인형이라도 사서 거기다가 "다녀왔어"라고 말하면 된다. 게다가 아이들의 자는 얼굴을 보는것은 돌보기나 하고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 행복을 누리고 있을 터인 그들의 눈은 나처럼 썩어 있다. 마치 사람을 늪으로 끌어들이는 좀비와 같다.
- OVA 인트로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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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만은 이런게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