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은 하나인데 뷰게에서 매일매일 립 영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ㅠㅠ
다른 곳 화장은 전혀 안 해서 그런가... 립 영업에는 홀딱홀딱 팔랑팔랑 잘도 넘어가네요...(한숨)
각설하고, 그래서 최근에 영업 당해 지른 샤넬 116!!
톤알못에 입술색 진한 징어라 여리여리 핑크는 아니지만, 그래도 핑크처럼 보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것...
그런데 요즘 뷰게에서 또 아서를 영업하시네요?!
하지만 텅장... ㅠㅠ
그래서 뭔가 비슷한 느낌을 내고자 이리저리 비루한 립들을 뒤적거려보다 발견한 레드페퍼!!!!
베이스로 116바르고 레드페퍼를 입술 안 쪽에 살짝 발라서 음파음파 해 줬어요!!!!
핸드폰 카메라라 잘 보이려나요;;; 잘 살펴보면... 윗입술이 조금 더 잘 보여요!!!
결과물은 아서와는 전혀 다르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네요. ㅠㅠ 큽... 월급 타면 아서 발라보러 가야 하나... 봐요... 너무해요... 뷰게... ㅠㅠ
출처 |
여행 다녀와서 더러워진 얼굴(...) 점도 있는 입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