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한답시고 각종 별것도아닌것들에다 의심질로 온 억지들 부리는경우가 있는데 그게 다수가 볼때는 못나서그런게아니고 지딴에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서 내뱉는 경우가 태반 이런 자신감은 당연함을 전제하고있어서 그런지 지적할때도 되려 그게 당연한거냐고 자기상황을 나에게 고대로 박아다가 막연하게 반박해대는 경우 있어요 그 방식을 잘못해서 여느 대적하는 무리들에게 간접적으로 표출하기라도 한다면 금세 그 사건하나로 단점들이 부풀려지고 입소문이 나면서 뒷담화는 시작하게 되는거죠.억울하지 않나요? 스스로 사람답게 행동한다는 사람이 입김좀 되는 사람한테 힘자랑에 같이 끼어들면서 우리 좀 말이 통하는것 같다? 이런말은 왜 꺼내나요? 오늘도 어김없이 혼자 후드푹 뒤집어쓰고 피씨방에서 혼자 남들눈치 보든말든 키보드를 큰소리로 두르리며 한마디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