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총장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이날 현충원을 찾아 충혼탑 지하 무명용사비와 위패봉안실에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윤 전 총장 측이 전했다. 또한 일반 묘역에서 월남전, 대간첩작전 전사자 유족을 뵙고 위로하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