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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그리고 킬러 최문순. 대선후보 힘들지도...
게시물ID : sisa_1174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6/07 08:24:56

1 경선 연기론은 이재명에게 동정표가 될 것이니 큰 문제가 아니다. 약자에게, 소수에게 가해지는 부당한 차별이란 이미지만 당 지도부에 줄 것이다

 

2 문제는 버니 샌더스의 실패가, 이재명의 실패가 될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3 킬러 역을 자임하는 최문순은 왜 등판했을까?

 

답은, 후보 지지를 자처하며 얻을 권리다^^;;

 

당연히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 줄 알았던 버니 샌더스는, 후보간의 이런 거래를 통한, 후보단일화 한 방에 날아갔다

 

4 1~2%의 표라도 긁어올 수 있는 정치인에게, 경선판은 위험이 없는 돈 놀이판이다

 

5 버니 샌더스도 이길 가능성은 있었다. 엘리자베스 워렌 등 진보 진영의 단일화였다

 

자신의 정체성 지키고, 공정한 경선을 치루고자 했던 버니는 졌다. 미국에서 후보단일화는 드문 일이었다

 

다른 후보의 지지를 얻어낼 의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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