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서 던파시작했습니다
ㄲㅜ준히 해본 알피지 게임이 없어서 키우다접은게 태반이었는데 던파는 꽤 오래하게되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크리에이터가 쉽다길래 한 70까지 키우다 질려서 자본없이 할 수 있다던 아수라를 키웠습니다

방학때마다 키우고 학기중엔 다시접고 반복하다가 어느새 아수라는 만렙찍은지 오래이고 이벤때 바짝키워 남법과 마창사 만렙! 만렙이 세개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나는건 본캐인 아수라에 대한 애정과 함께 크루 솔플로 70찍은것.....(지금은 85찍고 스탑... 친구랑 파티플하면서 겨우겨우 올렸어요... 크루 솔플....... 하지마요..)

지원병이 뭔지 알아가며 정크지원병이랑 템페지원병도 만들어보고(렙은 낮지만 ㅋㅋㅋㅋㅋㅋ)
이계가 뭔지 헬이 뭔지도 알아가면서 나름 재밌게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엔 저렙구간 키우는게 재밌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렙구간 열심히 키우다 로터스에서 빡치고 체념의 빙벽? 쯤에서 질려서 버린뒤 다음 방학에 다시 키워보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다보니 남는건 별로없더라구요 젠장

아무튼 이래저래 키우다보니 애정가는 직업은 아수라랑 크루랑 소울이랑 암제(절대로 레이드 한번 뛰어보려고 진입장벽낮은거 키우는거 맞습니다)
소울은 슬슬 솔플 재미질리고 암제에서 손맛좀 느끼던 찰나에 마창사 만렙찍고 크루도 비슷한시기에 85찍어서 초대장풍년 버프로 아수라로 한이틀 헬 돌았더니 에픽만 한 네다섯개정도 먹었네요 ㅋㅋㅋㅋㅋ

암격6셋 맞추고 진공수라왕사서 우왕 진공참 짱짱맨하던중에 자에픽이 딱!!
본 레드드래곤 나와서 10% 10강 다섯개 발라 10강 띄웠습니당 헤헷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수라한테 완전 좋은 에픽은 아니라고 하는데 나름 첫 자에픽이기도하고 해서 기분이 엄청 좋네요
이제 마창사 만렙찍어서 이벤도 끝났고 하니 좀 접고 쉬러가려던차에 떠서 더 하고싶은 욕구가 막 샘솟고.....
예전엔 백만원대만 만들어도 신나했었는데 지금 금고에는 6천만원 있습니다!!>< 목표는 1억이지만...

 결론은 자에픽 뜬거 자랑하고 싶어서^^;;;;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