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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문저의 본질
게시물ID : sisa_1174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석원아빠
추천 : 5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6/09 01:38:58

1.먼저 작년 1 조원 적자는 사실입니다.

2. 1천5백여명의 신규 정규직 전환이 있었다는 것도 팩트입니다. 

참 좋은 먹잇감이죠. 우리 기레기 언론에게는요. 2 때문에 1의 결과가 나타났고 그로인해 우리 이대남미 피해를 보았다.

따라서 2를 시행한 현정권은 우리의 적이다. 이런 도식을 만들어 뿌리고 꼼꼼히 따져보기 싫어하는20~30 세대는 부화뇌동히여 

 분노하고 비판하고 지지를 철회하는 것이죠.

그럼 진실을 볼까요?

1.  작년1년은 다 알다시피 코로나펜더막 상황으로 인구의 이동 자체가 극도로 줄어 적자가 불가피하였다. 오히려 다른 

교통수단-택시, 버스, 항공. 선박- 에 비하면 적자폭이 적었다.

2. 직고용과 파견근로의 인건비를 비교하면 파견근로가 비용이 더 들어간다. 다만 간접노무비, 4대보험, 파업등의 리스크 등등으로 

비용이 더 들어도 간접고용을 선호한다.

3. 공공의 목적은 이윤이 아닌 공익이다. 공공기관을 사기업의 관점어써 바라보는 자체가 모순이다. 이런 수지타산식 사고방식은

 결국 수도, 전기, 의료등 사회전반의 공공 영역을 무너뜨리고 민영화로 가려는 근거를 만드는 용도로 쓰인다.

4. 정말 적자가 문제라면 과도한서비스 가령 고령자무임승차등 을 먼저 개선하고 티켓가격 등의 합리적 인상 등에 관해 

국민적 동의를 얻는 것이 우선이다.

본질이 이러함에도 오세훈이 시장에 취임하자마자 적자를 핑계로 인력 감축 운운하는 것은 현 정권에 대한20~30의 분노감을 

더욱 고조시켜 정치적 이득을 보고자 하는 얄팍한 꼼수임을 바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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