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반지하 생활을 청산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으로 이사한 자취생입니다.
지난 6월. 마트에서 마늘을 세일하길래 사다가 마늘장아찌 담굼
1차로 식초물에 담궈서 알싸한 맛을 빼고
2차로 간장물끓인다음 식혀서 붓고
3차로 다시 간장물 끓인다음 식혀서 넣음
결과는 망함....... ^^;;
내 마늘.. 내 간장.. 내 식초..내 설탕...
그래서 양파장아찌 만듬
겁나 쉬움. 자르고 끓일줄만 알면 됨.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로 후다닥 반찬만들어 한 상
감자고로케
옥수수 넣으려고 사왔다가 깜빡함
치즈넣으면 더 맛있지만. .. 패스
야매 카레우동
집들이 메뉴..........원래는 다른거 하려고 했다가
바질이 마구마구 자라길래 미트볼 스파게티
캡사이신 넣으니 얼큰한 것이 해장되는 맛
테로보다가 먹고 싶어서 만든 메뉴
팬스테이크 비빔밥. 이건 소리를 꼭 들어야 하는거라 영상도 함께
좋다. 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