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치를 정치인들이 아니라 종편이 하는것 같다..
정치인들은 종편에 어떻게 잘 못 나갈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특히 더 민주 의원들은 몸조심이 극에 달해 있다..
지금도 편파보도가 극에 달하지만
총선이 다가올수록 더 극악해질텐데
더 민주는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아니 대책이나 있는지 궁금하다..
종편을 보면 단순 편파보도를 넘어서
선거개입과 완전 새누리편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더 민주는 완전 손놓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언론사를 못건드리면 종편에 출연해서 이상한 소리들을 해대는
종편부역자들을 고소하고 일일히 따지고
자꾸 걸고 넘어지기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
만일 참여정부에서 종편이라는게 있어서 새누리비방방송을 해댔다면
새누리는 참고 있지 않았을것이다..
더 민주는 지금이라도 종편에 대처할 팀을 만들고
종편에 나가는 패널들이 이상한 말들 못하게
껀껀히 대처를 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총선후에는 적어도 호남에서만이라도 종편을 못보게
종편시청거부 운동이라도 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