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본모습을 숨기고 이사람을 대할땐 이렇게 저사람을 대할땐 저렇게 제 본모습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정말 친한친구들에게 대하는 모습과 새롭게 인연을 맺은사람에게 대하는 모습이 다른 제가 비겁한것같아요 낯가리는성격도 아니고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 성격이거든요 그렇다고 가식을 떤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새롭게만난 사람이라도 친해지면 제 본모습으로 대합니다 근데 친한것같으면서도 많이 가까워지지않은 사람에게는 보이지않늣선을 긋는것같기도해요 사람은 솔직한 자신만의 모습이 있어야하는데 전 제모습을 숨기고 왜 다른사람이 보기 좋아하고 다른사람이 만족하는 제가 아닌 다른 모습들만 보여줬는지... 이런 날 알면서도 난 왜 여전히 그러고 있는지... 꿀같은연휴보내고 올라가는 기차안에서 잠은 안오고 생각이 많아져서 폰으로 글남겨요 도중에 오타가 있더라도 이해해주셍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