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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정말 황당해서
게시물ID : humorstory_198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가미
추천 : 3
조회수 : 84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9/22 11:48:02
난생 처음 부산으로 홀로 여행을 갔습니다.

등에 매는 가방에 옆으로매는 가방 두개를 짊어지고

어느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어떤 남자 둘과 여자 한명이 다가오더군요

저한테 볼일은 없을거라 생각하고 나왔는데 밖으로 나와 저를 부르더군요

저는 무슨일인가 물어 보았더니

서울에서 차가 오토바이와 살짝 부딛쳤는데 차가 그냥 가버려 뺑소니를 했다하더라구요

이게 몬말인가 되사한지 5개월이나 됬는데 퇴사한 후 운전대 잡아본적이 없는데

그렇게 설명을 했는데도 막무가내로 경찰서 자가더군요 번호단 차량 종류도 다 찍어놨다고

확인해보니 동영상이더군요 부딛치는 거부터 시작해서 도망가는것까지

제가 회사에서 몰던 차량되 같더군요...

전 퇴사한지 5개월이다 내가한일아니다 했더니 그럼 경찰서가서 경찰관님하고 같이 예기하자

해서 경찰서 갔습니다. 이래저래 설명을 하고 밖에서 기다리는데

그 사람들이 나오더군요 근대 미안하단말도 없이 그냥 휘리릭 가려고 하더라구요

순간 벙쪄있다가 따라가서 무슨 미안하단 말도 없이 그냥 가냐

여행온 사람 이런식으로 5시간이나 붙잡아 놓고 여행기분 죄다 망쳐놓고 미안하단 말도없이

그냥 가느냐 했는데도 무시하고 지갈길 가려고 하더군요 아놔 어이없어서 뒤에서 붙잡았더니

지 친구한데 아우 짜증나하면서 발길질하면서 저한테도 맞게끔 발길질을 하더라구요

더이상 못참겠어서 덤빌려고 하는데 그 친구넘이 끼어들려고 하더라구요

당신은 끼여들지 말라면서 그넘에게 발길질을 하려는데 그 친구가 저한테 덤비려고 하내요

그래서 그 친구를 넘어뜨리고 하는데 이게 웬일 몸이 생각처럼움직이지 않내요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어떻게 그 친구를 뿌리치고 그넘에게 달려드려는데 선수를 치내요

그걸 가뿐이 피하고 그넘을 후두려패는데....

이런... ...

감촉이 없내요... ,,, ,.. ... ...

아!... ... ... ...

어쩐지 오늘 나 말 잘하드라... ...

꿈이었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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