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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41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Css
추천 : 1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6 13:46:24
전 누나가있었지만 나이차이가 11살차이나고 누나가 20살에 시집가서 외동처럼 살았음 ..
근데 부모님은 맞벌이를하셔서 나도모르게 애정결핍이 생겼더라구요..
그걸 알게된 계기가 대학들어가서 연애하고 여친이랑만 하루종일붙어있고 놀고 그러다보니 여친이 나 이외의 남자친구들이랑 놀거나 그러면 거부감 느끼고..질투나고 부들부들 거렸어요...그걸 이해한다기보다 다른남자들이랑 노는것 자체가 내여친을 뺏긴것같다는 기분??
잘못된거였긴한데 어렸을적에는 그게 심했더라구요..
티도못내고 삐지고 화내고..
어제 치인트못봐서 회사서 폰으로 몰래몰래보다가 마지막 장면보니까..
너무 이해가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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