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완벽한 이성적 사고의 무결점 

무의심  무오류'의 지엄한 잣대 아래, 

시간을 내 노력을 해준  업로더들에겐 

아무런 대가를 지불하지 않지만,  

언제나 비판할수 있는 소비자이자, 평론가이자,  

사감들이다.  

내가 무대위에 올라가 춤을 추고 싶진 않지만,  

무대위에 올라가 춤춰주는 이의 부족함을 

지적하고  글의 목적과 어느 감정을 나누는 

목표던 상관 없이  언제나 완벽한 이성적 

무오류는 존엄하다. 

 물론 배설한 글은 싸놓고,  

사과없이 춤추는이 돌아봄은 항상 생각하지 

않고  지나가지만.. 


 -오유 프로불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