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5일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한 '공직자 비리, 부정선거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민주는 "최근 새누리당 예비후보 캠프의 탈법, 불법 선거가 도를 넘고 있다"며 "이는 새누리 공천을 받으면 당선된다는 오만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산 시당에서 비리센터 운영하네요.
이번에 해운대쪽에서 여론조사 조작 사건 (응답 연령대를 낮추고 성별을 바꿔서 하라는 식의 문자) 도 있었고
새누리당 후보간 비방 문자 발송, 하지도 않은 여론 조사를 했다는 식의 언론 공표 등등등 문제가 많았죠.
아마 찾아보면 더 나올 듯한데... 얼마나 더 많은게 신고가 들어올지
걱정반 기대 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