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국회로 출근한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를 향해 "굳이 따릉이를 탈 필요 없다"고 했다.
최 전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걸어도 되는 거리인데"라며 이처럼 썼다.
최 전 의원은 "복잡하게 출근할 이유가 있나"라며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로 나오면 10초 거리에 국회 정문, 정문부터 본관까지 걸어서 2분"이라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를 향해 "다음부터는 그냥 걸어요"라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14141117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