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오스트리아 비엔나 미술사박물관 방문
오스트리아 영부인과 조선왕자 투구·갑옷 등 감상해
"투구·갑옷 잘 보존된 것처럼 양국 돈독히 이어지길"
[비엔나(오스트리아)·서울 =뉴시스] 김태규 김성진 안채원 기자, 공동취재단 = 문재인 대통령의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정숙 여사가 도리스 슈미다우어 오스트리아 영부인과 14일(현지시간) 조선 왕자의 투구와 갑옷이 전시된 비엔나 미술사박물관을 방문했다.
비엔나 미술사박물관은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세기 동안 수집해 온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기 위해 19세기 말에 개관했다. 고대 이집트 및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14192812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