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가 수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치에 대한 한탄에서만 멈추지 말고, 참여합시다.
선거, 투표, 여론조사참여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내 한 표가, 내 목소리가 그들에게 닿기나 하겠어?"
물론 그 생각대로 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효과적인, 전략적인 참여라 생각합니다.
빨간색을, 파란색을, 혹은 무색을... 어떤 색을 응원하든 그것은 개인의 소신대로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빨간색 중에서도, 파란색 중에서도 그 안에서 또 다른 색깔들이 있습니다.
예비후보들에 대한 " 당내경선 "
내가 응원하는 색깔을 확실하게 지지한다면, 그 색깔에 힘이 될만한, 정말 상대의 색깔을 누를 수 있을만한,
'승률이 있는 후보'를 출마시켜야 한다 생각합니다.
늑대와 맞붙어야 하는데, 호랑이를 내보낼지, 고양이를 내보낼지 선택하는 것은 우리들이 되겠지요
당내경선의 예비후보들에 대한 정보와 공약, 배경 등을 잘 알고 될만한, 이길만한 후보를 지지해야
상대 당을 이길 수 있습니다.
당내경선, 알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혹여라도 당내경선 기간, 전화 한통 받는것이 귀찮을 수 있지만, 그 한통의 전화로 인해
우리팀의 선수로 누구를 내보낼 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길 수 있을만한 선수를 내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