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개성공단 폐쇄로 남북관계 퇴행”
https://thenewspro.org/?p=17637포스터-카터 연구원은 먼저 한국 정부가 개성공단을 중단하며 내세운 논리, 즉 개성공단 자금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흘러들어갔다는 주장에 대해 개성공단이 차지하는 북한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라고 일축한다. 무엇보다 개성공단은 경제 보다는 정치적 상징성이 컸다. 카터 연구원도 이 점을 지적하고 있다. 카터 연구원은 개성공단이 남북 협력이란 상징성이 있었고, 이 협력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성공단 폐쇄로 인해 남북관계는 퇴보하게 됐다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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