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메시지.."입당 시기, 더 말씀드릴 게 없다"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7일 "여야의 협공에는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 국민이 가리키는 대로 큰 정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이동훈 대변인을 통해 취재진에 보낸 메시지에서 "국민을 통합해 국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정치만 생각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내 갈 길만 가고, 내 할 일만 하겠다"라고도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171020430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