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박상면, 류담, 신동, 주비트레인이 '런닝맨'에 떴다.12월1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개그맨 정형돈과 류담, 배우 박상면, 슈퍼주니어 신동, 부가킹즈 주비트레인은 이날 SBS '런닝맨' 게스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5명 게스트의 이색 조합이 알려지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정형돈 같은 경우 유재석, 하하와 MBC '무한도전'을 같이 하고 있기에 '무한도전'이 아닌 '런닝맨'에서 세 사람이 만들어 낼 코믹한 상황을 기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