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 국회 법사위서 대권도전설 첫 입장 밝혀
"정치권 소문 많은 것 안다..감사원 직원들 난처"
尹 등 정치 중립 훼손 우려엔 "다양한 판단 있어"
與 의원들 '제2의 윤석열' 가능성에 노골적 경계
"정치 욕망 갖지 말아야" "대권 염두 원전 감사"
[서울=뉴시스] 박미영 문광호 기자 = 야권 잠재적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최재형 감사원장은 18일 대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 "조만간 생각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최 원장 측근들을 통해 대권 도전에 대한 의견이 나온 바는 있으나 대권도전설에 대한 공식석상에서 자신이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18133143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