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중대본 회의 참여한 지자체와 백신 투명하게 논의"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미 정상회담 계기로 미국 정부가 공여한 얀센 백신에 대해 권영진 대구시장이 연일 소위 '떨이 음모론'을 제기하자 방역 당국이 효과성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18일 오후 청주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자리에서 "얀센 백신은 미국에서 임시 사용 중단됐다가 (문제가) 다 해소된 후 접종이 재개된 바 있다"며 "국내에서도 얀센 백신에 대해서는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서 충분히 검증한 이후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181503430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