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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비노기가 너무 재미 없어요
게시물ID : mabinogi_139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중구
추천 : 6
조회수 : 120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2/16 23:40:21




마태기가 어... 원래도 있긴 했어요 의장덕질에 치중된 라이프를 즐기느라.
신규옷이 나오면 해소되고, 그걸 입으면 다시 찾아오는 마태기.
짧으면 하루, 길면 일주일 정도의 기간동안 음 ... 아무튼.

마비노기가 너무 재미가 없어요.

평생 꿈꿨던 목표인 검천날은 낀 지 벌써 반 년 정도 지났나요? 
아닌가, 아직 덜 됐겠죠. 아무튼 목표를 이룬 것도 한 몫 했겠고 ...

남들 다 접을 때에도 궁수 고집하다가 결국 신물이 나서 때려치운 것도 한 몫 했겠네요.
종결도 봤는데, 그 돈이면 다른 직업군 종결급 장비 두 번은 사고 남았어요.
실제로 이전에 전투 때려칠 때 나온 돈이 무기 값만 3억 받았으니까.

몽라 나온 이후에 한 번 들어가고, 재미를 느꼈다 ... 가 지인들이 속속 접속을 안 하는 바람에 저 멀리로.
혼자 돌 수도 없는 노릇이고. 솔직히 1인분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고.
몽라 덕분에 다시 전투 잡았는데, ㅋㅋ 1억 정도로 데미지 제대로 뽑아주는 구파원 덕에 허망함도 느끼고 ....

의장도 재미가 없어요. 스샷 찍는 낙으로 살았는데, 보정도 참 재미있었는데 ... 스샷을 언제 마지막으로 찍었는 지도 기억 안 나고.
뭐 ... 이젠 아무것도 할 게 없네요

3일에 한 번 들어가서 룬상하드 솔플로 레벨업 하고 나오고
누렙은 꾸준히 올리는데 ... 솔직히 재미도 없고, 접속하면 혼자네요.
물론 전투는 파티플보단 솔플을 중시하지만 예전엔 던바에서 멍 때릴 때 같이 떠들 지인이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없네요


블랙서바이벌이란 모바일 게임에 훅 빠져서 그런 건가 싶었는데 음
그건 아닌데 ... 아무튼 마비... 진짜 접어야 할까 싶기도 하고.
하루에도 몇 번 씩 검천날 진짜 팔고 접어버릴까, 싶고.
의장도 ... 돈이 있으니 뭐 나오는 날에 족족 사들이고, 입어보고, 동하지 않아서 다시 팔고.

답답하네요 참 이젠 뭘 해야 할지
마비노기로 시작한 게임 인생 마비노기 접으려니 정말 할 게임이 없어요
ㅋㅋㅋ.... 답답해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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