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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해서 개인적인소견
게시물ID : freeboard_463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돼
추천 : 0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9/22 17:14:54
나는 성인공자 마냥 생각하고 성에 관심없는척하며 강한 집착을 보이곤한다. 무엇이 잘못일까 아직도 성에 정체성에 헤메이는것 같다. 뭐라고 할까 죄의식? 처음 접하고 알?게되면 강한 수치심에서 불어 나오는 죄책감이 아닐까?. 물론 이 죄책감은 그것?이 끝난 후에 발달한다. 일단 욕구가 충족 되기전까지에는 본인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강한집착(자극적)에 때때로 놀라곤한다 하지만 ing~하는 도중에는 거의 의식하지 못하고 욕구 충족시에 강하게 지각하는데 이에 무엇인가 잘못된것이 있으니 이런 꺼림찍한 경고를 하는것같다. 다 이만한 이유가 있을턴데 우리는 아직 '이유'를 정당한 값어치로 나타내지 못하고 왜곡 되거나어느정도 합리화로 유지해 가고있는것같다. 일단 성관계는 새생명의 탄생에 직설되니 작은 경고의 의미가 아니려나/ 왜곡된 표현의 예로 욕중에서도 동물에 비유하거나 수준 낮은 사람을 비유한 욕보다 성적인 욕들이 더많고 자극적이다. 은어중에서도 '떡을 친다거나' ,'따먹는다거나' 어감도 안좋을 분더러 뜻과 비유도 굉장히 자극적이다. 현대여성들이 사회적직위로는 떠오르는 추앙세를 보여도 아직 생리적인 성차별에서는 바닦인것같다... 그리고 시대는 점차 앞으로 진보하고 있고 사회는 성적 개방적인 사고방식이 떠오르고있다 이에 못지않게 성적인면도 서서히 막을 오르는데.. 물론 공적으로는 절대 방어적이다(아직까지우리나라) 하지만 사적으로 매우 접하기가 쉽다 어린아이들조차.. 또 사람들끼리 거쳐가는 대화코스로도 뒷담이라던가 음담폐설이 그렇게 재미있다. 졸음이 쏟아지다가도 귀에 들어오면 잠이싹 달아나고 입에서는 구구절절 담화가 흘러나온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이끄는것일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떳떳할수 있을까? 서양이나 일본처럼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하나?.. 날이 가면 갈수록 성범죄는 급상승하느것같다. 아울러 잘못된 성가치관의 결핍이 청소년/아동 성범죄 같은 충격적인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아동성범죄같은 경우는 진짜 심각한 사회문제인것같다 어떻게든 사회에서 근절되기를 바란다... 청소년 성범죄는 청소년들도 성욕이 충만하다 하지만 이들을 잘 양도 해야지 무조껀 피하고 숨겨서 해결될것은 아닌것같다. 이들도 욕구절제가 완제하지 못하고 성인들도 못참는데 이들이라고 다를바가 있을까? 아무튼 막연하게 무조껀 '금지금지'하여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오늘날의 범죄양산을 막기는 어려울것같다... 보다 안전하게 피임을 활성화 하여서 소중한 생명을 해치지 않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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