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비고3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영어에 발목이 잡혀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바로는 
'조금씩 하면 늘겠지'라는 생각뿐
 큰 실천도 없이 결국 입시의 문턱 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대학입시를 위한 영어공부는 싫다는 핑계로 
지금까지도 건성건성입니다.) 

저는 정말 모의고사 지문의 문장 빗금 쳐가면서 독해하는 영어가 도움이 될거란 확신조차 없습니다 (수능영어 포기에 가깝습니다)
 


 제 단기목표는 전자공학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꼭 필요할 영어가 문제라는 걸 언제나 느끼며 
토플이 도움이된다는 말을 풍문으로 들어서
 토플영어단어를 하루에 40개씩 외우고는 있었습니다.

결국 영어는 미국에서의 국어이고, 저도 한글을 외워서 말하는게 아닌데
 무작정 외우는게 도움이 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머리가 하고싶은 말을 따라가지 못하네요 ..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저는 정말 영어를 잘하고 싶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가벼운 멘토역할을 해주셨으면합니다 도와주세요